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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흘러가는 건가?


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흘러가는 건가?


2018년 결코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. 


바로 안좋은 일들이 계속 터졌기 때문입니다. 


사실 2017년에도 그랬습니다. 정말 좋지 않은 일들이 


많이 일어났습니다. 그래서 참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. 


사실적으로 되는 일들이 없었습니다. 



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도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. 


현재는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. 잠수를 탔다고 할 수 있습니다. 


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.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. 


정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 


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. 


무엇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 


정말이지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. 


그래서 그런지 힘도 없고 웃음도 나오지 않습니다.